직위, 이름을 내려놓고 회사에 대해 얘기한다면 누구나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블라인드는 소소하고 사사로운 농담에서부터 회사의 방향까지 이야기하며,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자는 마음에서 출발했어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서 자유롭게 얘기한다면, 좀 더 직원들이 원하는 회사 문화로 나아갈테니까요.
그래서 블라인드는 이러한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요.
블라인드에서는 회사에 대해 수시로 의견을 낼 수 있어요. 게다가 많은 직장인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보안 문제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기업, 자신이 소속된 기업의 그룹사,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군, 직군, 회원 전체에게 공개되는 토픽란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하나 더, 회사 내부 사이트가 아닌 제 3자가 운영하기에 서비스도 공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마, 직장의 불합리함을 고발하는 것으로 블라인드는 알려져서 그러한 편견과 오해를 갖는 것 같아요. 하지만 블라인드는 직장인들의 크고작은 고충을 덜어주고, 회사 내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사례가 더 많답니다!
예를들면,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들 때문에 회사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조치를 취한 적이 몇 번 있었죠. 사실 직장 상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혹은 심지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를 목격하더라도 회사에서 대놓고 문제제기를 하는 건 불가능해요. 누가 얘기했는지가 결국 다 알려지고 신원보장이 되지 않으니까요. 블라인드에 사람들이 얘기하면서 문제들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죠. – 대기업 직장인 C씨
기업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요소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해당 조직을 책임져야 하는 리더들에게 뼈아프게 들릴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기업이 직원의 소리를 들으며,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이 과정이랍니다.
블라인드 덕분에, 회사내 갑질문화에 대해 신경쓰기 시작하는 등 기업문화의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 것처럼요. 👍
국내 기업 직장인들도 블라인드를 활용하지만,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에어비앤비처럼 미국의 테크기업에서는 블라인드를 소통의 창구로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기업이 많아요.
이외에도 넷플릭스는 단순히 블라인드를 직원들의 불만이나 궁금증을 확인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블라인드를 활용해 필요한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답니다.
이처럼 실리콘밸리의 주요 기술 기업은 자신의 회사, 나아가 업계 사람들이 가장 자주 방문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블라인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블라인드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고, 다른 직장인들의 의견도 들어보아요!
한 명, 한 명의 목소리가 모이면 권위가 생깁니다. 우리를 위한 회사, 블라인드에서 얘기해봐요.
우리의 소통이 회사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들어냅니다. 😊
팀블라인드도 블라인드를 통해 직장인이 직장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하겠습니다.
Update at.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