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블라인드 입니다.

“포스코 어때?” 

요즘 블라인드에는 포스코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 포스코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지금 직장인들이 포스코에 주목하는  2가지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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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포스코 ‘주가’ 어때?

 

“오늘 저녁은 치킨 먹어야지” 

지난 첫째 주 포스코 그룹주 소식으로 블라인드의 주식 투자 채널에 화색이 돌았습니다.

원자재 값이 상승하며 철강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타이트한 수급을 배경으로 철강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포스코가 인수한 아르헨티나 리튬호스의 가치가 ‘35조원의 잭팟’을 터뜨렸다는 소식에 포스코 그룹 주들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9일 시민단체가 최정우 회장 등 포스코 임원 64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건과 함께 철광석 가격 급락, 블록딜로 인한 수급 이슈가 이어지며 10일까지 주가는 8% 가량 빠졌다고 합니다.

재야의 투자 고수님들, 포스코 어떤가요?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포스코 어떤가요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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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포스코 ‘연봉’ 어때?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껏 위축되었던 채용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공채시즌이 시작됐기 때문인데요. 지난 3월 2일, 포스코가 그 공채 개막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포스코 그룹은 포스코를 비롯한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3개 사에서 채용을 진행합니다.이번 공채에서는 신입 뿐 아니라 경력직 채용도 함께 진행하는데요. 이직 기회만을 엿보던 블라인드 직장인들 역시 포스코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라인드의 검색어 순위에서 포스코는 전주 대비 19 계단 상승해 15위를 차지했습니다. 포스칼 케미칼 역시 지난 주 61위에서 37위로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포스코의 연관 검색어는 ‘포스코 연봉’, ‘포스코 설비’, ‘포스코 마케팅’ 순으로, 이번 경력직 채용 지원에 앞서 직무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포스코 신입  33살 있나요?” 

 

경력직임에도 신입사원으로 지원하고 싶어 신입사원 나이를 묻는 질문도 눈에 띕니다. 
이에 대한 재직자 답변은 “32 내 동기였음. 근데 석사이긴함”, “33살 신입은 한기수당 4~5명됨”, “입사 늦은 직원들 다니기 괜찮다” 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대기업 신입 나이 마지노선에 비해 포스코는 좀 더 여유로운 편으로 보여집니다.

 

 

 

 

 

 

 

이직의 단꿈을 꾸며 포스코 어떻냐는 질문에 포스코 재직자들은  “스테이” 라며 지원을 말리면서도 “포항에서 이만한 직장 없지” 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분위기 인데요.

이번 포스코 채용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블라인드에서 재직자가 남긴 솔직한 기업리뷰를 확인해보세요.

포스코 ⭐3.1 (리뷰 423개) 

포스코인터내셔널  ⭐3.7 (리뷰 126개) 

포스코케미칼  ⭐3.4 (리뷰 99개)